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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용감한 형사들3'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둘러싼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어머니는 떡을 먹다 당뇨성 혼수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돼 있었다. 타살 흔적이나 외부 침입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살해 현장으로는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어머니 사망 이후 아들의 행적이 수상했다. 어머니 사망 직후 1억 3천만 원이라는 큰돈이 빠져나갔고, 1억 원은 현금으로 인출한 것이 확인된다.
과연 3천만 원을 송금 받은 진짜 인물은 누구이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은 무엇인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