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외국인의 시선에서 본 미치도록 대단한 한국인을 만나는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이 오늘(4일) 첫 방송된다.
연예인들의 맛집으로 불리는 34년 전통의 낙지 불고깃집부터 MZ세대 핫플레이스 매콤한 곱창집도 방문한다. 맵부심 도장깨기에 성공한 파브리는 한국인의 '맵부심'에 대한 정답을 스스로 찾아냈다고 하는데, 파브리가 내린 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C들은 맵부심 검증 타임으로 '크레이지 맵부심 코리안'들과 매운 짬뽕 빨리 먹기 대결에 나선다. 시작도 전에 온갖 땀샘을 개방한 국가대표급 겁쟁이 MC들 사이 자칭 '맵친자' 전현무는 살신성인 정신을 선보이며 동생들에게 드디어(?)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자신을 맵찔이로 소개한 곽튜브도 매운 짬뽕을 먹고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며 각종 활약을 펼친다. 4MC와 맵부심 최강자들이 함께하는 순금 고추를 건 매운 짬뽕 빨리 먹기 대결의 승자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