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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순재가 최근 고(故) 오현경을 떠나보낸 후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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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오현경을 떠나보낸 심경도 밝혔다. 오현경은 지난 3월 1일 88세 일기로 별세했다. 이순재는 "그 친구와 오랜시간 같이 했다. 고등학교 선후배고 같은 TBC 개국 멤버다. 개국 멤버 6명 중 나만 남았다. 결국 내가 따라가야 한다. 내가 가면 그 여섯 명을 저승에 가서 만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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