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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나윤권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에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의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결혼식에 참석한 코요태 신지는 "다시 한 번 축하해"라며 인사를 건넸고,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출장 때문에 못 갔어. 밖에서 와이프랑 같이 보자.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가수 브라이언, 허찬미, 메이비 등이 댓글로 축하 인사를 건넸다.
나윤권은 지난달 3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성시경이 맡았다.
한편 나윤권은 2004년 '중독'으로 데뷔해 '나였으면', '안부', '첫사랑이죠'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달 31일에는 큐레이터로 알려진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