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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김태호 PD의 새 예능 프로젝트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촬영을 위해 해외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이 프로그램 때문에 외국에 있다. 태국이긴 한데 스포일러는 아니다. 자세히 어디 갈지는 모른다"며 "하이퍼 빅 재미가 나올지 기대해 달라. 잘 찍고 오겠다"라며 김태호 PD와의 새 예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무한도전'을 연출한 김태호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이 해외에서 타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는 예능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목표하고 있다. 박명수 외에도 홍진경,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이 '가브리엘'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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