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네티즌들의 과도한 참견에 분노했다.
이에 김준희는 "내 공간에서 내 새끼 추모하는 걸 그만 해라마라 할 건 아니지 않나. 보기 싫으면 니가 보지마"라고 일침을 날렸다.
1일에도 김준희는 "부탁드려요. 저에게 강아지별 여상이나 반려견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그외 영상이나 사진 글괴 등등 제발 보내지 말아주세요. 너무너무 힘듭니다. 그건 이별을 겪은 당사자에게 너무 가혹한 일입니다. 저 뿐 아니라 그 누가 강아지를 보냈더라도 그런 영상이나 글 노래를 아무렇지 않게 보고 들을 수있는 사람은 없어요. 제발 제발 부탁드려요. 제발 보내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