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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젖동냥'으로 큰 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냄새안나는 청국장으로 1년에 100억 매출을 기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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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서분례는 우리나라에 청국장 명인이 몇 명이냐는 질문에 자신 딱 한 명이라며 자신만의 냄새 안 나는 청국장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숯 등 여러 가지 다 시험해 봤지만 비결은 바로 편백나무.
서분례는 "1년에 100억 원 매출을 한다고 하면 얼마나 만들어야겠냐. 콩 80㎏씩 3천 가마를 삶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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