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美여행 중 두 아들 챙기는 ♥마이큐에 "남자 친구 고마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나영이 남자 친구 마이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28일 "남자 친구 고마워♥"라며 진심이 담긴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김나영은 "우리 투샷이 진짜 없네"라며 마이큐와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서 미끄럼틀을 타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기도 하고,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현재 마이큐, 두 아들과 미국 여행 중인 김나영은 네 사람의 소소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이큐가 김나영의 아들을 안고 걷거나 손을 잡고 걷는 모습 등이 마치 한 가족처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이큐도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나영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2021년에는 동갑내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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