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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오은지 극본, 서민정·배희영 연출)가 배우 신현빈, 문상민 캐스팅을 확정했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친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자타 공인 멜로 여신 신현빈과 떠오르는 로코 대세 문상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2024년 하반기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