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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소람은 "멤버들이 모두 모이기까지의 과정이 생각난다. 오늘을 시작으로 열심히 준비했던 것을 보여 드릴 생각에 기쁘고 설렌다", 수이는 "쇼케이스 시작 전까지만 해도 믿기지 않았는데, 어렸을 때부터 이루고 싶었던 꿈인 만큼 이루게 돼서 기쁘다. 보여드릴 게 많은 팀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랑은 "데뷔를 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감격스럽고 행복하고 떨린다. 데뷔를 준비하면서 좋은 일도 힘든 일도 많았다.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매 무대 최선을 다하겠다. 제 이름처럼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유일한 일본인 멤버 유이나는 "마지막으로 들어온 멤버다. 한국에서 데뷔하고 싶어서 일본에서 열심히 준비했다. 멤버들과 데뷔해서 정말 기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