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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결혼 8년차에 신혼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달달한 근황이 담긴 사진은 순식간에 여러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로 퍼졌다. 중국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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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부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행복해보인다", "친절하고 스윗한 남편을 둔 추자현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은 2012년 드라마로 인연을 맺어 3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우효광은 지난 2021년 의문을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힌 모습이 포착돼 '불륜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불륜설에 대해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싸늘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재출연해 "악의적으로 편집됐고 해명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믿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일은 없었다"고 재차 해명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