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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예비부부 문지인, 김기리가 차박 여행을 떠난다.
김기리와 문지인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 소속사를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먼저 김기리는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말했고, 문지인은 "서로에게 같은 마음과 자세로 노력하며 사는 부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지인은 지난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tvN 드라마 '킬힐', JTBC '뷰티인사이드', SBS '닥터스' 등에 출연하며 15년 차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