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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어머니가 최근 수술을 받았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수술이 끝난 후 엄마를 불렀더니 엄마가 '주은아 너무 아파... 죽고 싶어'라고 했다"라며, "그 순간 '우리가 잘못했다. 수술하는 게 아니었구나'라고 후회했다고 밝혔다. 이후 강주은♡최민수 부부는 "집에 돌아가 둘이 안고 울었다"라고 말했는데, 이들이 눈물을 참을 수 없었던 속사정은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빠하고 나하고'는 스타와 아버지가 가슴속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가지는 과정을 담은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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