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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동욱이 홍콩지 커버를 장식하며 꽃 귀걸이를 찬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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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는 거칠고 남성적인 캐릭터에 도전했다. 이동욱은 "한 번도 연기해본 적 없는 드라마에 도전하고 싶었다. 또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고려사항이었는데 두 조건을 다 충족한 드라마"라며 "특별한 가족 관계를 보여주는 특별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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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동욱의 데뷔 25주년. 이동욱은 "언급하지 않았다면, 나는 내가 25년 동안 배우 일에 종사해 왔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라며 "솔직히 숫자에 대한 감각은 별로 없고, 매년 열심히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고, 데뷔 25년에 걸맞은 경험을 쌓아 온 것이 틀림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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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욱은 지난 1월 디즈니+의 '킬러들의 쇼핑몰'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