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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오늘(27일) SBS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이다.
특히 이번 제작발표회는 황정음이 이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인 만큼 그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20년 한 차례 파경의 위기를 맞이했으나, 다시 재결합했고 다음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달 결혼 8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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