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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현무계획' 전현무가 광화문에서 과거 기자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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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자리에 앉은 전현무와 곽튜브는 식당 사장이 추천한 '김치두루찌개+제육직화+계란말이' 맛도리 3대장 세트를 주문한다. 기대에 찬 전현무는 "신문사 옆에 있는 식당은 맛없으면 바로 아웃이야"라고 말하고, 곽튜브는 "아~ 맛없으면 기자 분들이 기사 써버리니까?"라고 되묻는다. 이에 전현무는 "안 와버리지. 기자들 입맛이 얼마나 까다로운데"라며 맛집 기대감을 더욱 더 끌어올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