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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신과 10세 연하 남자친구인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를 위해 함께 산 선물을 전격 공개했다.
쇼핑을 마친 한예슬은 "나 좀 질렀어"라면서 "열심히 일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명품백 언박싱에 나선 한예슬은 "너무 맘에 들어. 너무 예쁘지?"라며 미소지었다. 이어 커다란 가방이 등장하자 한예슬은 "내 것만 사기 미안해서 남친 거 선물로 같이 골라봤어"라며 연인 류성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한에슬은 "발리 여행을 가는데 그때 이건 남자친구 하고 저건 나 하고 이렇게 하면 너무 뜻깊지 않을까 해가지고 이렇게 선물을 언박싱해봤다"고 설명하며 달달 무드를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