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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눈물의 여왕' 측이 배우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가 8억 원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박지은 작가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에 이어 김수현과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6회는 14.1%(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