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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의 남편 가수 류필립이 빙모상 후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25일 류필립은 "
사랑하는 장모님과의 마지막을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류필립은 다시금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고 조문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잘 모시게 되었습니다"라고 인사하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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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늘(25일) 오전 8시 거행됐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다음은 류필립 글 전문
사랑하는 장모님과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시어 먼길부터 와주시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장모님의 이별을 진심으로 위로해주시고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것에 이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고 조문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잘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 은혜를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03월25일
류필립 배상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