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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동거 어떠세요?"
중년배우 임현식이 첫 만남부터 동거를 제안하며 상남자 포스를 발산했다. 임현식과 토니의 어머니의 소개팅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독거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배우 임현식은 첫 만남부터 토니 어머니에게 "동거 어떠세요"라고 묻고 토니 어머니는 "10번은 만나야돼"라고 답한다. 이에 임현식은 "10일만 더 보면 되겠네"라고 상남자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옥진 여사가 임현식의 손을 쓰다듬는 장면까지 등장한다. 환장의 티키타카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79금 플러팅 대화가 공개되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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