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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전 스켈레톤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차로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효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리더로 활동했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윤성빈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은퇴 이후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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