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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5' 호스트로 나선다.
특히 최근 남편 이영돈에 대해 의미심장한 폭로를 이어가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만큼, 이와 관련해 심경을 'SNL 코리아5'에 털어놓을지가 관심사다. 특히 "바람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등 언급, 이영돈의 불륜이 이들 부부의 이혼 배경이라는 추측도 나온 바다.
무엇보다 'SNL 코리아5'는 독하고 거침없는 코미디로 큰 사랑을 받고 있기에, 황정음이 이혼과 관련해 솔직한 유머를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면 이혼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만큼, 명예훼손 등으로 판결에 불리할 수 있어, 관련 언급이 없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SNL 코리아5' 황정음 편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