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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이전과 다른 외모로 제2의 인생을 살게된 사연자가 보살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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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친구와 함께 돌아온 자신을 어머니가 몰라보고 친구만 알아봤다며 웃픈 일화를 소개한 사연자에게 "진짜 우리 제작진하고 KBS Joy에 감사해"라며 농담을 던진 서장훈은 수술 후 첫 거울을 보고 울었다는 얘기에 "미녀는 괴로워 같은 얘기"라고 말한다. 사연자는 "예전에는 거울을 보면 한숨뿐이었는데 3개월 만에 10년 치 셀카를 찍은 것 같다"라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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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