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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대한민국 대표 미우새' 은지원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47세 돌싱 미우새 은지원은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독립적으로 생활할 작업실을 따로 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이 작업실에 입주하는 날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은지원은 소속사 YG 사옥에서 가전제품과 냉장고까지 챙겨가는 기행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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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잔소리를 피해 마련한 꿈의 독립 공간 입성! '47세 미우새' 은지원의 일상은 3월 2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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