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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올렸다가 '빛삭'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과 팬들은 "해킹인가" "실수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릴 수 있나" "술에 취해 찍은 것 아닌가" "술자리에서 그냥 같이 찍은 것 아닌가" 등 의견을 남기고 있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1988년생인 김수현과 12살 차이다. 김새론은 김수현이 설립한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소속이었다 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김수현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4회 만에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