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미나가 모친상을 당했다. 남편 류필립에게는 빙모상이다.
류필립의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에 따르면 고인은 21일 욕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현재 해외 활동으로 인해 일본에 체류 중인 류필립은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진다. 발인은 25일 오전 8시, 장지는 광명메모리얼파크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