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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10년 공개 열애' 김우빈♥신민아, 비결은 특급 내조·외조…사랑은 커피를 타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4-03-22 21:57 | 최종수정 2024-03-22 21:58


[SC이슈]'10년 공개 열애' 김우빈♥신민아, 비결은 특급 내조·외조……
사진 출처=온라인 게시판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사랑은 커피차를 타고~!

하루가 멀다하게 이혼 및 결별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김우빈과 신민아의 한결같은 10년 '특급 내조, 외조'가 팬들을 행복하게 한다.

사랑도 열일, 일도 열일인 이들은 최근 서로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면서 연인을 향한 굳건한 애정과 응원을 보여줬다.

이중 김우빈은 신민아가 촬영중인 '악연' 촬영장으로 최근 커피차를 보냈다.

꽃이 잔뜩 장식된 커피차엔 "'악연' 모든 스텝,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가득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 -김우빈 드림-"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김우빈이 촬영중인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일산 촬영장에 신민아가 커피차를 보낸 바 있다.

대형 플래카드엔 '김우빈이 '이정도'다'라는 센스넘치는 문구가 담겨있었고, 또 에이배너엔 " '무도실무관' 배우 및 스탭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신민아 드림-"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SC이슈]'10년 공개 열애' 김우빈♥신민아, 비결은 특급 내조·외조……
사진 출처=온라인 게시판
2015년 열애를 발표한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10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우빈이 암 투병 중일 때도 신민아가 옆을 지키며 사랑을 이어와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김우빈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바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신민아는 박해수 등과 '악연'을 촬영 중.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신민아는 어린 시절 겪었던 사건으로 인해 평생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던 어느 날,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인물과 마주치는 의사로 분해 내면의 아픔과 복수라는 극과 극의 감정선을 오가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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