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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수현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가운데, '눈물의 여왕'에 이어 '넉오프'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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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수현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그 매력을 전하고 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비영어 시리즈 글로벌 랭킹 3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시청시간은 2240만 시간에 달한다. 여기에 일본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도 1위에 등극하는 등 화제성을 싹쓸이 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2021년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아직 방영 중인 드라마 초반에 차기작이 거론되고 있는 만큼,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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