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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정은채, 김충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숨기지 않았던 열애의 흔적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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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는 기안84의 유튜브에 출연해 경기도 하남시에 작업실을 분양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대출 많이 갚았냐"는 기안84의 질문에 김충재는 "야금야금 원금을 까고 있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집보다 작업실을 먼저 샀구나. 집은?"이라고 물었고 김충재는 "못 살 거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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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이후 '손 더 게스트', '더 킹: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정년이'에 출연한다.
기안84의 미술 후배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소개된 김충재는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모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