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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조식부터 밤참까지 풀코스 서비스." 안정환이 사랑꾼 이미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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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엔 모차르트, 한국엔 임영웅"이라며, 집안에서 내내 '임영웅 찬가'를 외친 허강원은 얼마 후, 자신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로 향한다. 여기서 그는 임영웅의 '최애 음식'인 포천식 김치찌개를 끓여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안정환은 허강원이 김치찌개에 넣은 다시마를 '미역'으로 착각하는데, 이혜원이 "집중!"이라고 외치자 안정환은 "째려보지 마…"라며 급 위축돼 짠한 웃음을 안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