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은채가 '나혼산'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를 인정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이후 '손 더 게스트', '더 킹: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정년이'에 출연한다.
기안84의 미술 후배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소개된 김충재는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모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