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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정음이 '7인의 탈출'에 이어 '7인의 부활'에서도 악역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먼저 황정음은 극 중에서 가장 죄를 많이 지을 것 같은 사람으로 매튜리(엄기준)를 꼽았다. 이에 대해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전편인 '7인의 탈출'을 통해 첫 악역 캐릭터에 도전한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악역을 한 건데 너무 어려웠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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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