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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황윤성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본업으로 복귀한다.
대중 곁으로 돌아온 황윤성은 군백기 동안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줬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음반과 방송 및 콘텐츠로 열일을 곧 시작한다. '트로트계 훈남' 황윤성이 제2막을 앞두면서,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집중되고 있다.
앞서 황윤성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무대 내공으로 전국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입대 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 활동을 펼쳐왔던 바, 올해 군백기를 마친 황윤성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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