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SM엔터테인먼트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REATION MUSIC RIGHTS, KMR)가 프로듀싱 레이블 커스터메이드(Kustomade)를 론칭했다.
KMR의 소속 아티스트로는 현재 김우진, YELO(옐로)가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자 스트레이 키즈 전 멤버였던 김우진은 지난 2021년 8월 미니 1집 'The moment : 未成年, a minor.'를 통해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월드투어를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YELO(옐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KMR 사내독립기업(CIC) 프로덕션팀 모노트리 소속 탑라이너다. 2018년 9월 싱글 'Swim In You'로 데뷔한 이래 그릇된 사랑으로부터 야기된 이야기를 3부작으로 펼쳐내는 등 꾸준히 곡 작업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