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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D&E가 신곡 '지지배' 제목 논란에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다만 팬들을 위해 준비한 콘텐츠는 예정대로 공개한다.
슈퍼주니어 D&E는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으로, 26일 미니 5집 '606(식스 제로 식스)'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이번 앨범은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카운트다운' 이후 2년 4개월 여만에 내는 신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타이틀곡 '지지배'가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라는 지적을 받으며 구설에 올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