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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보경이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지은 극본, 함준호 연출)에 출연을 확정했다.
박보경은 "'인사하는 사이'로 인사드리게 된 박보경이다. 마음이 덜 자란 어른들의 성장이야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경은 매 작품 카멜레온 같은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과 세밀한 감정선 표현으로 캐릭터를 생동감있게 표현해낸다. 더할 나위 없는 그녀의 연기는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이 그녀의 캐릭터에 깊이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처럼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박보경이 이번 '인사하는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인사하는 사이'는 2024년 방송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