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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하윤과 이기광이 '내남결' 비하인드를 전한다.
'희대의 악녀'로 활약했던 송하윤은 악역에 몰두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활동 및 친구들과의 연락도 끊고 스스로를 고립시켰다고 전한다. 또 악역 캐릭터 감정선의 이해를 위해 정신과 의사와 프로파일러까지 만나 '정수민'이라는 인물을 연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송하윤은 드라마 촬영 도중엔 극 중 대립 관계였던 박민영과 인사도 나누지 않았다고 밝힌다. 이어서 "하지만 송하윤 본체로 돌아왔을 땐 문자로 박민영에게 속마음을 전했다"라고 전해 형님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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