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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랄랄의 임신 예지몽을 두 번이나 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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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은 만나서 얘기하기 위해 결혼, 임신 사실을 얘기하지 않았고 그 사이 풍자는 또 한 번 랄랄의 꿈을 꿨다고. 풍자는 "꿈이 너무 서럽더라. 어떤 꿈이었냐면 랄랄이 갑자기 서럽게 울더라. '오빠(예비신랑) 때문에 은퇴해야 한다'더라. '오빠 때문에 일 못하는데 나 일하고 싶거든?' 하는데 꿈에서 나도 눈물이 나더라. 오빠 때문에 은퇴해야 돼서 나 집 보러 가야 된다더라. 무슨 말이냐 하면 은퇴해야 한다고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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