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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9기 옥순이 남자 4호에게 불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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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9기 옥순은 남자 4호가 아닌 남자 3호와 데이트를 나섰고, 남자 3호에게 "이렇게 얘기하면 뒷담화하는 것 같은데... 남자 4호는 '짝' 출신인데 불구하고 '나는 솔로' 남자같이 행동한다. 그 시절 '짝' 형님 DNA를 왜 버렸냐 이거다"라고 토로했다. 남자 3호는 인터뷰에서 "이성적인 감정이 있다. 열심히 산 친구 같다"라며 9기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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