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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수영의 생일을 함께 모여 축하했다.
14일 수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너무 행복했던 My Birthday Week'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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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지금은 수영 언니 생일파티 현장에 왔다"며 "우리 몇 년 째냐. 일단 기본 17년이다. 합치면 20년 넘게 알고 지낸 것"이라고 새삼 놀랐다.
이어 유리가 준비한 선물 개봉식도 있었다. 유리의 선물은 과감한 호피무늬 속옷 세트. 놀란 수영은 "요즘 호피가 유행이잖아요. 심지어 이거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다. 너무 맘에 든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유리는 "너만 소화할 수 있을 거 같은 거다.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수영은 "심지어 세트다. 너무 좋다. 너무 편하고 너무 잘 맞는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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