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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60대 제니' 배우 박준금이 봄맞이 가방 소개를 했다.
이어 "가방이 너무 패셔너블하면 오래 못 들게 된다"라며 다양한 명품백들을 소개했다.
L사 가방을 공개하면서는 "저희 어머니도 예전에 이 백을 꼭 들고 다녔다. '왜 저 백을 들고 다닐까, 아줌마 백 뭐야~'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나이 드니까 '그래서 드는 거구나, 이런 멋이 있구나'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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