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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올해 상반기 새 앨범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특히 육성재는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발산할 계획이다. 최근 오픈한 공식 유튜브 채널 '육캔두잇'의 첫 콘텐츠로 보컬 커버 영상을 업로드한 그는 감미로운 음색 뒤에 숨어있던 터프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낸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에는 배우 육성재의 모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육성재는 다양한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로, 곧 차기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육성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비투비 단독 콘서트 '아워 드림' 무대에 오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