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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현무가 솔비에게 그림을 깎아달라고 해 웃음을 샀다.
솔비는 "미국 소호 거리 갤러리에서 한국 아트테이너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작품에 대한 가격을 묻자 솔비는 "전현무가 내 그림 콜렉터다. 가격을 알고 있다"고 했다. 전현무는 "(작품) 두 점이 있다. 연예인 DC는 없더라. 실랑이 끝에 원가로 구매했다"고 했다.
케이윌은 전현무에게 "기안84 작품도 가지고 있지 않냐. 뭐가 더 비싸냐"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정가로 다섯 개"라고 언급했고, "5억 아니냐"라고 출연진들이 놀라워하자 "다섯으로 가자. 50일 수 있다"며 발을 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