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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 커플' 유현철과 김슬기가 이미 주말 부부로 생활 중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대단한 사람♥"이라고 유현철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저는 청주 부모님집에서 열심히 출근하고 있고 주말에 파주로 간다. 야간 근무라 월요일은 파주에서 출근했다. 아들에게 먼저 물어보고 아들이 괜찮다고 해서 결정했다. 씩씩한 아들. 너무 보고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현철과 김슬기는 각각 MBN '돌싱글즈', ENA·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실제 커플로 발전, 재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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