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유튜버 박위와 결혼한다.
전날 한 매체는 오는 10월 9일 두 사람이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송지은은 "결혼식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힌 상태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개인 채널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박위는 MBC '라디오 스타', MBN '전현무계획' 등에서 송지은과의 열애를 언급하기도. 이곳에서 "이 연애가 소비되는 것이 싫었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기도 했던 바. 이들의 사랑은 유튜브 채널과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