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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현무가 솔비의 작품 가격을 공개한다.
솔비는 "뉴욕 소호 거리에 있는 갤러리에 출품했다. 미국에서도 한국 아트테이너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미국 현지에서도 할리우드 스타들이 그림을 많이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
문세윤은 "작품이 비싼 건 어마어마하게 비싼데 실례가 안 된다면 솔비 씨 작품은 한 점 가격이 어떻게 되냐"며 작품의 가격을 궁금해했다. 이에 솔비는 전현무를 가리키며 "내 작품 컬렉터다. 그래서 가격을 알고 있다"고 답변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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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은 "기안84 작품도 갖고 있지 않냐. 두 개를 비교했을 때 뭐가 더 비싸냐"고 질문했고, 전현무는 "정가로 샀다"며 억 소리 나는 작품의 가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솔비가 출연한 '강심장VS'는 오늘(12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