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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깜짝 은퇴 선언'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든 나훈아가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다.
2024년 3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나훈아, 박진영, 백지영, 태진아, 싸이, 보아, 남진, 조용필, 윤종신, 송창식, 조영남, 이승환, 엄정화, 이승철, 이현우, 윤상, 박정현, 혜은이, 설운도, 이문세, 서태지, 김연자, 이미자, 임재범, 이소라, 임창정, 인순이, 주현미, 김경호, 이선희 순으로 분석됐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나훈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269,068 미디어지수 365,322 소통지수 366,540 커뮤니티지수 546,6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47,55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29,297과 비교해보면 369.96% 상승했다.
3위, 백지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63,945 미디어지수 308,999 소통지수 115,850 커뮤니티지수 107,7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6,50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758,912와 비교해보면 21.4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나훈아 브랜드는 은퇴전 마지막 콘서트 예고하면서 소비자 관심이 높았다 . 박진영 브랜드는 기업인 활동속에서도 활발한 도전을 이어가면서 2위에 올랐고, 백지영 브랜드는 유튜버와 방송활동으로 3위에 올랐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