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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 축구선수 이근호가 '아시안컵' 이야기에 한숨을 쉬었다.
2023년을 끝으로 20년 축구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하며 현재는 축구 해설위원 활동에 흥미를 갖고 임하고 있지만 잘할 수 있을지 걱정과 함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이근호의 말에 서장훈은 오랜 세월 운동선수로 살아본 선배로서 깊은 공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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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녹화 당시 조별리그가 진행 중이던 아시안컵에 대해 이수근이 "해설위원으로서 너의 예상은 어때?"라고 질문하자 이근호는 본인의 예측을 조심스레 털어놓았는데, 보살즈를 놀라게 만든 그의 예측과 새로운 진로를 향해 고민 중인 이근호에게 서장훈·이수근이 건넨 현실적인 조언이 무엇이었는지는 11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