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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바다와 루아 모녀가 차원이 다른 에너지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
이어 바다와 루아는 마치 뮤지컬 같은 차진 상황극으로 모녀의 똑닮은 아우라를 뽐낸다. 루아는 "루아 친구가 왔어. 왕자 오빠야"라며 풍부한 상상력을 발동시켜 자신이 만들어낸 캐릭터에 몰입해 이목을 끈다. 이에 바다는 루아의 말을 맞받아쳐, 모녀가 순식간에 한 편의 뮤지컬을 만들어낸다고.
또한 평소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하던 세은도 난생 처음 마주한 바다-루아 모녀의 에너지 넘치는 끼에 자신도 모르게 천천히 뒷걸음질을 쳐 폭소를 유발한다. 소유진은 "에너지에 좀 놀라긴 했어요"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바다 모녀의 아우라에 감탄을 자아내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세은과 루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높아진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18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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