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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장우 조혜원 커플이 해외 여행부터 돌잔치까지 함께 하며 당당한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위해 결혼까지 미룬 두 사람의 결혼은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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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월에는 함께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지난달 조혜원은 이장우와 손을 꼭 잡고 쇼핑몰을 거니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장우와의 여행 임을 뒤늦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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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현무도 이장우의 결혼을 언급해 이장우와 조혜원의 결혼이 더욱 임박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도 전현무는 "(결혼설) 기사가 나왔을 때 너랑 나래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우리 셋이 제일 오래 남을 거 같다. 장우도 1년 후면 결혼할 거 같다"고 이장우의 결혼을 예언했다. 전현무의 예언대로 이장우가 결혼으로 '나혼자산다'에 명예 졸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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